Author : 나는글쟁이 / Date : 2015. 6. 20. 02:06 / Category : 춘천시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가게 된 곳은 바로 "하남돼지집"입니다.
사실 근처 다른 국수집을 가려다가 순간 고기가 땡겨서 가게 되었는데요, 춘천 후평동 쪽에 있는지 몰랐는데 어떤 저녁을 먹을까 하이에나 마냥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기본 메뉴로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추가로 계란말이 7.000원 주문하고 공기밥도 시켰습니다.
춘천 하남돼지집 : 삼겹살 2인분과 계란말이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은데
자전거에 바람이 빠져서 바퀴에 바람좀 넣으려다 오히려 다 빠지고
마트에서 공기넣는 기계를 잘못 구입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있는 농구공에 공기 넣어주고 오늘 운동은 Pass.
그나저나 비는 언제 올까요?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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