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글쓴이입니다 / Date : 2015. 6. 18. 12:59 / Category : 춘천시 이야기
얼마전 몸도 허하고 해서 몸보신 할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 닭갈비를 먹으려다 - 춘천 "배나무골 가마솥 칼국수"에서 닭한마리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가끔 삼계탕이라고 해야하나요? 닭요리와 칼국수가 먹고 싶으면 가는 곳입니다. 저희 외가쪽에서는 자주 가는 음식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
춘천 배나무골 가마솥 칼국수 메뉴
둘이서 먹기에 닭한마리칼국수 (23,000원)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모자르면 닭반마리나 칼국수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쌀과 김치는 국내산인데 편육과 수육은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닭한마리칼국수"입니다. 칼국수는 따로 나와서 사진에는 없으며 보시는 것과 같이 닭 한마리가 보입니다. ▼
배나무골 가마솥 칼국수 - 닭한마리칼국수
직접 손질을 잘 하시는 분은 미리 자르셔도 되고 보통은 주방장이 나와서 친절하게 손질해주며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자주 방문했기 때문에 미리 잘라서 먹었네요.
닭을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서 먹습니다. ▼
닭을 어느정도 먹고 나서 칼국수를 넣어 먹습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무엇보다 메인음식이 괜찮습니다. 더운 요즘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을 보면 맛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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