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는글쟁이 / Date : 2015. 6. 2. 23:47 / Category : 춘천시 이야기
원래 오늘이 여자친구 생일이지만 둘 다 야간근무가 잡혀있어서 어제 생일 축하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기로 하고 평소 자주(?) 가던 한우 소고기집이 아닌 춘천 거두리 부근 "견우성 소갈비살"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둘다 빕스와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좋아하지 않고 차라리 이런 고기집을 더 좋아합니다. 사실 빕스는 분위기가 거의 40~50%는 차지한다고 보는데 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라서요.
견우성 소갈비살 1인분 23,000원 / 제비추리 1인분 29,000원
어찌되었든 춘천 견우성 소갈비살 집에 도착해서 주문을 합니다.
춘천 견우성 소갈비살+제비추리
첫 주문은
<소갈비살 2인분 + 제비추리1인분 + 콜라 1개>
맛있게 먹고 이차 주문은
<소면1개 + 소갈비살1인분>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총 101,000원을 먹었습니다.
먹을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타지 않게 잘 구워줍니다.
아~
소면도 맛이 좋습니다.
근처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게 흠입니다.
원래 춘천 스므숲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거두리쪽으로 이사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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