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글쓴이입니다 / Date : 2015. 2. 7. 12:25 / Category : 이런저런 생각
노홍철이 불미스러운 일로 무한도전을 떠나기는 했는데 과거 방송을 살펴보면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빛을 내는 몇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바로 "추격전"이죠.
특유의 잔머리와 정준하를 수족처럼 부리는 스킬을 발휘해서 스릴과 재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방영될 "끝까지 간다"라는 특집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쟁탈 추격전입니다.
현장에서 공개된 반전 경기 방식에 따라 상자를 차지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멤버들은 심리전까지 펼쳐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 없이 반복되는 배신과 갈등 속에서 어떤 재미를 줄지, 특히 노홍철이 없는 추격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특집
그 녀석의 빈자리, 무한도전의 역량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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