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기점이란? - 기준점

안녕하세요, 카칭팁닷컴입니다. 부동산투자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토지투자용어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며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얼마나 자세히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토지를 측적할 때 기점이라는 말을 흔하게 쓰고 한번쯤은 말해 보았을 것입니다.

"에이 이런~기점이 없어져서 측량을 못한데~!!"

"이쪽 기점으로 측량을 하면 내 땅이 여기고, 저쪽 기점으로 측량하면 내 땅이 저기야!!"

측량의 비전문가라고 하더라도 기점이 있어야 측량이 가능하며 기점의 상태에 따라서 측량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점이 무엇이길래 측량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기점이란 기준점을 말하는 것인데, 전문적으로는 기준점의 체계가 다소 복잡합니다. 평면상의 기준점, 지구 곡면상의 기준점, 높이의 기준점, GPS라고 하는 위성기준점이 있습니다. 

기준점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

- 평면상의 기준점 : 공공기준점, 지적기준점

- 지구 곡면상의 기준점 : 측지기준점

- 높이의 기준점 : 수준점

- GPS라고 하는 위성기준점 : GPS상시관측소

기준점 중 부동산의 관점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기전은 바로 지적기준점을 말합니다. 지적기준점은 크게 삼각점과 도근점으로 구분을 하며 넓은 의미에서 필지의 경계선까지를 지적기준점, 즉 기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점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

- 지적삼각점

- 지적삼각보조점

- 지적도근점

- 지적경계점

이렇게 총 4가지가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점의 종류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제 글을 모바일에서 쉽게 받아보시려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새글 알림이 바로바로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