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글쓴이입니다 / Date : 2015. 7. 2. 18:27 / Category : 디지털 견문록
페이스북도 구글 유튜브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영상 제작자에게 광고수익을 배분하는 모델을 제시한 것인데요, 올 가을 비디오 제작자에게 광고수익 55%를 나눠주는 모델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비디오 분야에서 수익배분 방침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초기 파트너는 미국 프로농구(NBA), 폭스 스포츠, 퍼니오어 다이, 테이스트메이드, 허스트 등 입니다.
페이스북의 도전이 과연 성공할까?
비디오 콘텐츠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이 때문에 발생하는 수익을 나눠 주겠다는 것인데 이러한 수익 배분은 구글이 유튜브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인데 페이스북이 정한 콘텐츠 제작자 55 대 플랫폼 업체 45 배분 비율도 동일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페이스북은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자를 찾기도 어렵고 서비스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에 우위를 차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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