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Pad 7.0 LTE 개봉기

얼마전 해외직구로 테일리스트에서 G Pad 7.0 LTE를 구입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행히 양품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G Pad 7.0보다 저렴한 가격에 LTE 기능과 저장용량도 2배로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해외직구 G Pad 7.0 LTE 테일리스트에서 구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 Pad 7.0 LTE 개봉기

해외직구가 더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LG G Pad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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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은 좀 오래전에 했습니다. 몰테일에서 도착한 해외직구 지패드7.0 LTE (G Pad 7.0 LTE). ▲

뾱뾱이로 중무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

언락버전이라서 개봉한 흔적이 있습니다. 언락버전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SK, KT 등 통신사를 통해 유심칩을 구해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을 하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함께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G Pad 7.0 LTE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G Pad 7.0 LTE, 설명서와 돼지코 변환기, USB 충전/데이터선이 들어있습니다. ▲

외관은 깔끔하다. 양품이 도착했습니다. 짝짝짝. ▲

부팅을 해봅니다. LG 로고가 뜹니다. 요즘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휘청거리는데, 제발 G Pad 7.0 LTE와 같이 가격정책을 이상하게 하지말고 제대로된 스마트폰/테블랫PC를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제공하길 바랍니다. LG 화이팅. ▲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소리도 잘 나오고 와이파이 신호도 잘 잡습니다. ▲

위 G Pad 7.0 LTE 기기는 아버지가 카카오택시(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데이터 함께쓰기"와 같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요금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도가 있습니다. 

sk 텔레콤의 LTE 데이터 함께 쓰기 베이직

sk텔레콤의 경우 "LTE 데이터 함께쓰기 베이직"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 회선에 2개의 기기를 추가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 넘어가면 월 9,000원의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아버지의 경우 스마프폰1대에 이번에 구입한 G Pad 7.0 LTE 1대가 추가했으니 유십칩 비용만 내고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sk는 LTE로 함께쓰기가 되지만 kt의 경우 3g로 함께쓰기가 된다고 합니다. lg텔레콤은 잘 모르겠습니다.

카카오택시(기사용)어플을 업무 특성상 최근에 계속 실행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계속 켜놓는 것 보다 화면이 큰 G Pad 7.0 LTE를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화면도 커서 글자도 큼지막 하니 확인하기 좋다고 하십니다.

이상 "G Pad 7.0 LTE 개봉기" 포스팅을 마칩니다.